여수 관광지도 보기 및 다운 / 여수시에 무료로 관광지도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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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주말마다 여행계획들 다들 세우시고 여행을 준비하기에 앞서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그 지역의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관광지도는 그 지역의 관광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움직이는 동선 코스를 맞춰 움직이기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있니다.  지역마다 관광지도가 특색있게 나와있어서, 유용한 맛집 정보와 숙박 정보, 교통수단 등 편리한 점들을 많이 알려줘서 그 점도 편리하기에 우리는 관광지도를 챙겨보게 된답니다.

 여수댁 또한 여수에 살면서도 여수지도를 항상 차에 가지도 다니며 드라이브 할때나 언제든 쉽게 여행을 다닌답니다. 

 

 여수에 처음 올거나 여수관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여수 관광지도를 볼 수 있는 곳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관광지도 보기

 

 여수 관광지도는 무료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도록 여수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모바일에서도 다운받아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간편하답니다.

 

▶ 여수 관광지도 다운 ◀ 

 

 - 첨부파일 : kr_2016.pdf 

 

- 여수관광 홈페이지 : http://tour.yeosu.go.kr/ 

 

 하지만 작은 모바일에서 큰 지도를 한눈에 보기에는 조금 버거울 것입니다. 또한 PDF파일이라서 화면에서 보기에 선명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떄문에 여행중에 보는 거라면 여간 불편한 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여수댁 똥이맘이 바로 볼 수 있도록 사진으로 첨부해 드립니다. 사진 사이즈가 작으면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여수 지도를 보면 모양이 독특한데 나비모양의 여수시입니다. 그리고 섬또한 아름다운 섬들이 아주 많은데~ 무임도 포함 365개라고 합니다. 오른편의 아래쪽은 돌산도 입니다. 전국에서 큰 섬중에 하나입니다. 섬이 큰 만큼 다리도 돌산대교와 돌산 제2대교 2개의 다리가 연결이 되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여전히 복잡하기도 합니다.

 

 여수의 거문도도 있지만 거리가 멀어서 지도에 나타나 있지는 않습니다. 왼편 고흥군 근처쪽에 더 가깝습니다.

 또한 여수의 섬들이 참 많은데~ 고흥과 여수의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연육교가 몇년뒤를 목표로 건설된다고 하니 나중에 다리를 타며 바다드라이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돌산 신기항에서 화태도까지 화태대교가 연결되었고, 적금도와 고흥간의 적금대교가 개통이 되어 연결이 되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여수 관광 안내 지도 - 여수10경

 

 

 

 

 여수시에서 선정된 여수의 10경입니다. 정말 여수의 보여주고 싶은 멋진 곳들이 뽑혀 있어서 참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오동도

  : 이곳은 섬이지만 방파제가 놓여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수에 처음오는 분들은 무조건 한번 가봐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 곳이랍니다. 특히 지금 봄에는 동백꽃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음악분수와 등대가 있어 시간에 맞춰 가서 본다면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 이전글 ▷ [여수댁 추천] 여수 봄 여행지 여행코스 Step1,2,3

 

 2. 거문도 & 백도

  : 이곳도 여수의 아름다운 섬 중에 하나 입니다. 거문도가 여수에서도 뱃길로 2시간여 가야 하기 때문에 아직 저 여수댁은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보면 아름다운 섬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3. 향일암

  : 여수에서 일출이 가장 유명한 곳이며, 소원이 잘 이뤄진다는 암자입니다. 향일암을 올라가는 길또한 숲속으로 우거져 있으며 암자 근처에 멋진 바위 동굴로 된 길이 있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4. 금오도 비렁길

  : 금오도는 여수의 또 아름다운 섬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처음에는 낚시객들에게 유명한 강섬돔의 섬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렁길이 더 유명해져서 등산객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렁길이라는 것은 절벅이라는 여수의 사투리로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금오도의 멋진 풍경을 느끼며 탐방할 수 있는 길이랍니다. 물론 여수댁도 남편이 낚시를 좋아하기에 금오도를 자주 가보았답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장

  : 2012년 5월에 3개월간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려 세계적인 잔치를 치뤘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멋진 건물과 미래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빅오쇼는 정말 환상적이며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넓은 지역인 만큼 볼거리도 많으며 항상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어서 볼거리도 많답니다. 정보를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6. 진남관

 : 전라 좌수영 이순신장군이 여수에도 많은 기록을 남기셨죠. 목조 건물이 크게 있어서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현존하는 관아 건물중 최대 단층 목조 건물중에 하나 입니다. 저도 어릴적 소풍으로 자주 갔었는데 그때에는 노는 곳인 줄 만 알았는데 커서 진남관을 가보니 목조 기둥이 나란히 줄서있는 건물이 웅장함을 느끼게 만든답니다.

 

7. 여수밤바다 / 산단야경

 : 여수 밤바다는 밤의 야경에 빼놓을 수 없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해양공원의 여수밤바다를 즐기며 여수를 느끼게 만들지만 또, 여수의 산단의 저녁까지 꺼지지 않는 불들을 보면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저도 어릴 적 처음 산단의 야경을 드라이브 하는데 정말 신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8. 영취산 진달래

 : 4월 초가 되면 역시 여수의 영취산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진달래가 산자락에 붉게 물들어 붉은 산을 만들어 내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등산객들은 절대 4월의 영취산을 뺴놓으시면 안되겠죠?? 저또한 아이들과 함께 작년에 올라갔었는데~ 힘들지도 않고 즐겁게 즐기고 왔었습니다.

 

9. 해상케이블카

 : 해상으로 지나는 케이블카가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여수의 케이블카입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위해 타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10. 이순신대교

 : 여수의 섬 묘도와 광양을 연결하는 다리로 이순신 대교 입니다.  기존에 이순신대교가 없었을때 정말 순천까지 삥~ 돌아서 지나갔었는데 이제는 아주 편하게 경남쪽에서 여수를 올 수 있답니다. 이순신 대교는 지나갈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웅장함이 엄청 납니다. 현수교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탑이라고 합니다. 63빌딩보다 높고, 또 주탑과의 사이의 거리가 이순신장군이 태어난 해인 1545년으로 1,545m의 길이라고 하니 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순신대교 중간에 정차를 할 수 없으니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이용하여 전망대를 이용하여 관람하시면 됩니다.

 

 

 

 

여수 관광 안내 지도 - 여수10미

 

 

 

 

 

 

 여수에 살면 정말 좋은 점이 먹을것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신선한 바다의 해산물을 언제나 맛볼 수 있으며, 계절에 맞춰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특히나 전라도 여수이기 때문에 어느곳이든지 푸짐하고 넉넉한 밑반찬들이 가득하며 맛은 최고입니다. 

 

1. 돌산갓김치

 : 여수의 돌산 바다바람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갓으로 만든 돌산갓김치입니다. 타지역의 갓보다 여수의 갓은 더 톡톡 쏘는 맛이 강하여 많이 여수 돌산갓김치를 찾아 정말 특산물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2. 게장백반

 : 무한리필 게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게장으로 정말 맛이 끝내주고 가격대비 짱 맛있으며 역시나 밥도둑입니다. 남도의 푸짐한 밑반찬과 함께라서 더욱 맛있는 게장백반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무한리필은 거의 찾기 어렵고 대부분 1회 더 리필만 가능하답니다.

 

3. 서대회

 : 서대라는 생선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옛날에는 버리는 생선이었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나 사랑하는 생선이랍니다. 우선은 아주 저렴하고 다양하게 요리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대회는 부드러운 식감이 밥과 함께 비비면 정말 끝내줍니다. 가시가 가지런한 생선이라 회로 먹어도 전히 뼈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여수한정식

 : 여수 한정식은 정말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끊임없이 나옵니다.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점도 특이점이지요. 모든 음식을 한상에 찍을 수 없을 만큼 먹고 치우면 또 차려지는 그런 음식이지요. 가격이 있으니 대접하기 딱 좋습니다.

 

5. 갯장어회*샤부샤부

 : 여름철에 기가 떨어지는 날에는 항상 먹으로 가는 하모입니다. 하모라는 말이 사투리인지는 모르지만 장어 샤브샤브를 여수에서 하모라고 부릅니다. 장어를 구이와 탕으로 먹기도 하지만 샤브샤브해먹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6. 굴구이

 : 겨울절 음식인 굴구이와 찜은 정말 여수인들의 애호식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피부가 좋은것일지도~~^^

 

7. 장어구이/탕

 : 여수 장어는 아까 하모처럼 여러 음식으로 즐거 먹는데 구이와 탕 또한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8. 갈치조림

 : 여수 갈치가 유명하죠~ 그래서 갈치요리들도 많이 먹는데, 갈치 조림만 먹지 않고, 서대회+갈치 이렇게 함께 식당에 찾습니다.

 

9. 새조개 샤부샤부

 :  겨울과 초봄에 많이 나오는 새조개입니다. 점점 희귀해서 그런지 가격이 올라가서 여수사람들도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정말 맛있있는 새조개 샤브샤브 입니다.

 

10. 전어회/구이

 : 가을 전어는 집나간 며느리도 데리고 온다는 전어입니다. 저도 처음 시어머니께서 사주셔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이렇게 고소한 생선이 있었는지 느꼈으며 전어회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고,,,, 캠핑장에서 구어먹는 전어구이는 끝내줍니다!!

 

 

여수 관광책자 신청방법

 

 * 여수 관광지도 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 책자를 받아보고 싶으시면, 여수관광문화 -> 관광안내 ->관광책자신청 으로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정보 동의를 하신다음에 작성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모바일로는 안되니 컴퓨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사이트 ▶ http://tour.yeosu.go.kr/tour/information/tour_book#none

 

 - 홍보물은 1인 1부로 무료로 발송이 되며, 일반적으로 우편으로 발송이 되어 일주일정도 기다리시면 도착이 된답니다.

 

 - 택배로 이용할 경우 2~3일내로 받을 수 있으며 착불로 받으셔야 된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여수관광지도와 여수 관광홈피에서 참고하여 글을 적었습니다.

 여수의 여행은 여수에 사는 여수댁 또한 항상 다녀도 새로움이 가득하고 즐길거리와 음식거리가 풍부하고 멋진 그런 곳이랍니다. 여수를 사랑하는 여수댁 똥이맘이었습니다. ♡

 

 

 

여수댁 추천의 여수 봄 여행 코스 STEP 1,2,3

 

 안녕하세요. 여수댁 똥이맘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우리의 마음도 흔들흔들 하고 있는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럼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눈이 호강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떠나곤 한답니다. 여수에도 봄에 떠날 여행지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수의 봄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수는 어느 계절이든 언제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봄에는 더욱 따스함을 느끼며 여수바다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으니 여수로 여행을 떠난다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수는 관광지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서 일출과 일몰을 아름답게 볼 수가 있으며,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아늑한 밤도 느낄 수 있으며, 먹거리 또한 여러 음식과 신선한 회도 즐길 수 있어서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여수의 봄 여행지 여행코스 꼽아 드리려고 합니다.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 해양공원

 

 

 

Step 1. 오동도 : 한국의 아름다운 길 선정!! 동백꽃으로 물들인 섬

 

 

<출처: 여수시>

 

 오동도는 여수의 최고의 관광지이자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는 언제나 관광객이 북적거리며 여수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섬입니다. 섬이기는 하지만 방파제가 놓여 있어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몇년 전부터 이곳은 무료 입장료로 인해 더욱 더 즐기기 좋은 곳이지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가면 모두 즐거워하며 좋아할 만한 곳이지요. 또한 봄철에 오동도를 간다면 멋진 동백꽃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동도는 멀리서 오동도를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고 하여 오동도라고 불리우는 섬입니다. 그 말처럼 오동도에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섬입니다. 동백나무가 많아서 역시나 봄에는 동백꽃이 떨어진 붉은 길을 만날 수 있으며, 그 아름다움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아름다운 오동도 입니다.

 

 차가 있다면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 계속 주차를 해 놓으시면 된답니다.공영주차장으로 30분당 500원이 적용됩니다. 케이블카 아래에도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주차타워라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 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 주차비: 주중 30분당 500원, 1일 최대 5,000원 / 주말&공휴일 30분당 2,000원, 1일 초 ㅣ대 20,000원//성수기 시즌 3,4,7,8,10월 시즌에는 주말 요금으로 변경 적용)

 여수댁이 그냥 이렇게 넘어가면 안되겠죠? 이 근처에서 아마 계속 놀 예정이라 주차를 오래 해야 하는데~~ 주차비가 아마 걱정이 될 것입니다. 주위에 이곳저곳 골목을 찾아 다니면 주차할 곳을 찾을 수 있는데,, 오동도를 지나 박람회터널까지 지나 가면 주차장이 바닷가 쪽으로 크게 있는데 무료 입니다. 또한 길가에도 많이 한답니다. 하지만 걸어서 다시 나와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동도에 들어가려면 길다란 방파제가 있는데 768m라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걸으며 여수 바다의 운치와 데크로 되어있어 걸으며 운치를 느낄 수 있지만 노약자들은 힘들지 모릅니다. 그래서 동백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편히 오동도까지 들어갈 수 있답니다. (※ 편도 어른 800원/ 청소년 600원 / 어린이 500원)

 

 오동도에는 가운데 광장이 크게 있는데 오동도의 자랑거리 이자 여수의 자랑거리 음악분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3~11월 운행이 되며 평일 11:00~22:15 / 주말 10:00~22:15 까지 운영을 합니다. (단, 비가오거나, 바람이 강할 때는 운용을 하지 않음) 15분 간격으로 15분간 가동을 하니 오동도의 경치를 느끼며 언제든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밤에 보면 조명이 껴져서 더 멋진 음악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를 보면 감동의 쓰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어른 어린이 모두 즐거워 할 것입니다.  또 바닥분수도 있는데 평일 11:00~19:00 / 주말 10:00~19:00 운영을 합니다. 

 

 오동도에 광장 옆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편의점과 여러 횟집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회와 멋진 여수 바다를 풍경으로 회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여수댁은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요^^

 

 오동도 산길을 따라 걸으며 동백꽃잎이 떨어져 멋진 길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동백꽃이 이렇게 많이 펴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떨어진 동백꽃으로 관광객들이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은 장면도 길을 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떨어진 동백꽃이 멋진 길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오동도에서는 동백꽃이 펴 있는 모습을 봄에만 느낄 수 있으니 꼭 봄에는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인생샷도 잊지 마세요!!

 

 산길을 걸으며 구석구석 바닷가 쪽으로 걷다보면 여수의 멋진 바다의 모습과 오동도의 멋진 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 정상으로 올라가면 (정상이라고 해봤자 10분이면 올라갑니다.) 오동도의 멋진 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뱃길을 비춰주는 중요한 등대이지요. 등대의 겉모습도 너무 멋지지만 등대로 올라가 전망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을 맞춰 가시면 좋습니다. 매일 9:00~18:00 운영을 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등대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대로 올라가는데~ 밖에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 나무 숲에서 점점 넓은 바다가 보이는 모습이 정말 멋질 것입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360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여수의 바다와 저멀리 남해와 여수의 섬들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 오동도 정리>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30분당 500원

 

▷ 음악분수 가동 : 3~11월 운행 / 15분간 15분씩 가동

 - 평일 11:00~22:15 / 주말 10:00~22:15  (단, 비가오거나, 바람이 강할 때는 운용을 하지 않음)

 

▷ 오동도 등대 전망대 : 09:00~18:00 (월요일 휴무)

 

 

 

 여수의 오동도는 4계절 언제든 즐길 수 있지만 동백꽃의 멋진 길과 인생샷을 건질수 있는 봄에 오시면 Goooooooood~!!입니다.

 

 

 

 

 

2. 해상케이블카 : 바다위를 지나는 케이블카 타고 추억도 만들고~!

 

 

<출처 :뉴시스>

 

 

 해상케이블카의 여수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해상케이블카가 부산에도 생기기는 했지만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랍니다. 

 

 그럼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가야겠죠? 오동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오동도에서 나와 입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그냥 계속 오동도 입구에 주차를 해놓으세요~!! 계단을 올라 가면 오동도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에서 사진 한장 찍으시고 매표소로 가면 된답니다. 주말에는 아마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하지만 긴 줄이지만 계속 케이블카가 돌아가고 있어서 금방금방 줄이 사라진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답니다.

 

 케이블카 운행은 매일 9:00~21:30까지 하고 주말은 22:30까지 운영을 합니다. 왕복 13,000원입니다. 하지만 바닥이 유리로 되이있는 크리스탈을 이용할려면 20,000원 입니다. 가격차이가 좀 있습니다. 여수댁은 2가지 종류 다 타보았지만 역시나 두개다 무섭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이 더욱더 스릴감과 발바닥에 바다가 보이는 점이 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차이 7,000원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분이라면 크리스탈이 즐거울것 같아요. 혹시 함께 타는 일행이 혼자 크리스탈 표를 산다면 혼자 따로 타셔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케이블카는 특히 바람이 운행을 좌지우지 하므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금 운행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비는 상관없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헛걸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케이블카는 여수 오동도 건너편 여수의 제일 큰 섬 돌산공원까지 연결해 주는 곳입니다. 케이블카로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돌산공원을 도착하게 되는데 돌산대교의 멋진 전망도 구경하고 이곳 저곳 공원을 둘러보면 멋진 여수의 바다와 여수 시내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워 지면 자산공원에 조명으로 꾸며진 여러 모형들도 볼 수 있으며 많은 사진으로 담다가시길 바랍니다.

 

 오동도에서 오후에 나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해질녘을 돌산공원에서 보내고 저녁야경과 빛조명을 보고 돌아올때 밤에 타는 케이블카는 정말 매력적일 것입니다. 여수의 밤바다를 느낄 수 있으며 옆으로 보이는 해양공원의 모습도 볼 수 습니다.

 

 

< 여수 해상 케이블카 정리 >

 

▷ 위치 : 동산공원 내 놀아정류장 / 자산공원 내 해야정류장

 

▷ 운행 : 매일 (평일 09:00~21:30 / 토요일 09:00~22:30)

 - 단 바람이 많이 불거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중단 / 실시간  확인후 탑승

 

▷ 소요시간 : 13분 소요

 

▷ 주차 : 돌산공원-무료주차장 / 자산공원-오동도 공영주차장 

 

▷ 예약 : 불가능

 

▷ 요금 (왕복기준)

 - 일반(8인승) :  대인13,000원 / 소인 9,000원

 - 크리스탈(5인승) : 대인 :20,000원 / 소인 15,000원

 - 프리미엄 티켓 : 150,000원 (대기없이 바로 탑승 / 캐빈1대 가격)

 

 

 

 

3. 해양공원 : 낭만포차와 버스킹 공연으로 여수의 밤바다 즐기기

 

 

<출처: 뉴시스>

 

 여수 밤바다~ ♬ 나는 지금 여수밤바다~♬ 노래가 절로 나는 곳인 이곳 해양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여수의 밤을 실컷 느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차로 이동을 하여 해양공원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고,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주차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말의 경우는 멀리 주차를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해양공원 노상 공영주차장의 경우 30분당 500원입니다. 09:00~21:00까지 이니 그 저녁에 가면 비용은 지불 하지 않지만 주차장 자리를 찾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해양공원에서 저녁에 보는 여수의 밤바다 야경은 절말 설램과 기분은 업시켜주게 만든답니다. 멀리 보이는 돌산과 연결하는 돌산대교의 조명과 돌산 제2대교가 보이고 또 조명이 나오는 케이블카가 움직이는 모습이 예쁩니다. 또한 하멜등대도 있어서 그곳 앞에서 빨간등대와 함께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지요.

 

 해양공원 중심지(빛광장)로 오면 낭만포자가 운영을 합니다. 포차에 앉아 신선한 해물 요리와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여수 밤바다와 함께 하니 술도 술술(?) 들어가며 여수의 밤바다에 취할 것입니다. 포차 뿐만 아니라 근처에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으니 쉬고 맛보는 곳으로 딱이답니다.

 

 길거리마다 버스킹 공연을 하는데 4.20~10.21 매주 금,토,일 공연을 한답니다. 이번 해에도 날씨가 따스해지면 곧 버스킹 공연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최고수준의 25여개의 팀이 참여 한다고 합니다. 음악 공연 뿐만아니라 마술 퍼포먼스, 댄스 무용, 등 여러 밴드과 여러 팀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 요즘 비긴어게인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들의 모습을 보면 이팀들에게도 정감이 갈 것 같네요.

 

 

< 해양공원 정리 >

 

▷ 여수 노상 공영주차장 : 30분당 500원 (09:00~21:00)

 

▷ 낭만포차 운영 : 연중 19:00~05:00 (동절기 11~2월 17:00~05:00)

  - 카드 결제 가능

  - 포차 운영 17개 

 

▷ 버스킹 공연 : 18.04.20~18.10.21 (매주 금,토,일)

  - 해양공원 일대 5곳

  - 밴드 음악, 댄스, 마술 등 

 

 

 

 


 

  이렇게 여수댁이 추천하는 여수 여행 코스 입니다. 보시다시피 하루 코스입니다. 숙박은 여수의 어느곳이든 숙박이 넌무 잘되어있고, 펜션이나 리조트가 너무 아름답고 편리한곳이 많아서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될 것입니다.  여수는 정말 즐길 거리가 너무 많은 곳입니다. 오늘 소개한 곳은 아주 일부이니깐요~~ 이 하루만 즐겨도 여수의 매력에 듬뿍 빠지실것 같습니다. 여수에 사는 여수댁도 항상 갈때마다 매력을 느끼고 매일 가도 색다르고 다른 재미를 느끼는 곳입니다.

 

 여수의 아주 일부 이지만 정말 최고의 코스인 오늘 소개한 오동도 - 해상케이블카 - 해양공원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여수의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인 영취한 진달래 / 여수 박람회장 내 한화 아쿠아리움 / 아쿠아리움 앞 유채꽃밭 / 만성리 레일바이크 등등도 있습니다. 여수의 이곳 저곳 바다전망 카페도 너무너무 이쁜곳이 많습니다.

 

 또 많이 많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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