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댁이 추천하는] 여수 바다전망 카페 - 지역별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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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댁 똥이맘입니다. 여수가 점점 해양관광의 도시가 되어가면서 30여년동안 살면서 정말 눈에 보이게 변화가 되는게 보이는게 너무 신기한 마음입니다. 특히나 여수의 관광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라 숙박과 카페들이 넘쳐나도록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수댁 또한 다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여유가 있을때마다 하나씩 카페를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여수에 많은 곳을 여행다니며 관광할 곳도 많지만 휴식을 취하는 곳도 필요합니다. 비가오거나 미세먼지(ㅜㅜ)가 많은 날에는 특히나 여수의 바다전망 카페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수는 바다로 둘러싸인 곳이라 이곳저곳 바다가 보이는 많은 카페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지역별로 여수댁이 내맘대로 골라보는 Best 카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카페든 그곳만의 특징과 멋과 즐거움이 가득하니 굳이 순위를 떠나서 거리가 가까운 곳으로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수의 바다는 동서남북 모두 다 있어서 시간때에 맞춰 바다를 보는 풍경이 달라지니 이 점만 더 생각하시며 떠나시면 즐겁고 눈호강할만한 카페들이 많겠습니다.

 

 여수 지도에서 위치별로 카페를 추천해 놓았으니 가까운 곳으로 떠나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번호순대로 추천을 해놓았으니 지역별로 번호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1. 해양공원 :  ▶ 낭만카페 ◀ 루프탑에서 여수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

 

 

 

* 위치 : 전남 여수시 고소 5길 11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 대표 메뉴가격 : 아메리카노 5,0 / 에이드 6,5 / 허브차 5,0 / 딸기 바나나 스무디 6,5 등 )

 

 여수에서 아주 핫한 카페이랍니다. 이곳은 여수의 밤바다를 느낄수 있는 여수 해양공원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여수인들도 많이 간답니다. 특히나 이 카페가 있는 고소동은 천사벽화골목으로 마을에 벽화가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면서 올라가는 즐거움도 있으니 해양공원을 구경하면서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주차장이 되어있으며, 부족하면 근처 길가에 주차를 해도 무방합니다.

 

 3층 건물로 전면과 측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여수의 바다의 전망을 넓게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돌산도가 보이며, 돌산대교와 왼편에는 돌산2대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돌산대교 앞에는 장군도가 있답니다. 저녁에 오게 되면 여수 바다의 멋진 조명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낭만적인 카페 입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5천원이라 다른 카페들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멋진 풍경과 아기자기한 루프탑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낭만카페의 마크(?)가 너무 느낌이 있어서 눈에 각인이 되었답니다. 나ㅇ마ㄴ 이라는 글과 전망에 보이는 여수 돌산대교의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커피잔에 그려진 낭만카페의 그림이 너무 예쁜 그런 곳이랍니다.

 

 

 

 

2. 소라면 :  ▶ 어느멋진날 ◀ 루프탑 & 해질녘 노을 최고 전망인 곳

 

 

 

 

* 위치 :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114-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09:00

* 대표 메뉴 가격 : 아메리카노 4,0 / 자몽에이드 5,5 / 생과일주스 5,5 / 블루베리라떼 5,0 / 더치 아메리카노 4,5 / 애플망고스무디 5,5

 

 소라면에 섬달천이라는 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육지처럼 연결이 되어있어서 섬이라고 느끼기 어려운 곳입니다. 화양면 해안도로로 유명한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너무 좋은 길입니다. 이 길 끝이 섬달천이고 섬달천 끝자락에 자리잡은 카페가 이곳입니다. 버스도 있지만 이곳은 드라이브 하며 여유를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에서 맨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질녘에 오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노을의 모습을 눈에 담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해질녘에 시간을 맞춰서 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전면이 바다를 향해 보고 있으며, 2층으로 이뤄져 있고 옥상에 올라가면 커피컵 모형의 조형물이 크게 있어서 느낌있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도 이곳이 카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는 크고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어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자창은 바로 옆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를 하면되고, 건물 옆에는 펜션 건물이 함께 있답니다. 음료 뿐만 아니라 디져트도 많이 있어서 제 기억으로는 디져트가 더 기억나고 있네요, 특히나 음료잔들이 독특하고 예뻤던 기억도 있습니다.

 

  

 

 

 

3. 화양면 :  ▶ REVE 레브 ◀ 여수의 넓은 바다 전망에 마음까지 확 트이는 곳

 

 

 

 

* 위치 : 전남 여수시 화양면 화양로 798-33

* 운영시간 :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 대표 메뉴 가격 : 아메리카노 4,0 / 초코라떼 4,5 / 자몽차 6,0 / 생과일주스 6,0

 

  화양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화양면 도로를 신설하고 있어서 신도로를 이용할면 바로 지나가 버리지만, 중간에 구도로를 이용하여 카페를 찾아가야 합니다. 여수댁도 항상 가는 길인데 신도로 때문에 헷갈리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큰길에서 작은길을 따라 들어가시면 큰 건물이 나온답니다.

 

 주차장은 바로 건물근처에 주차하면 되고 넉넉한 편입니다. 카페 옆 건물이 펜션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펜션 이용객들도 있답니다.

 

 1층으로 된 카페에 들어가면 일반 카페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면에 보니는 큰 창유리를 보면 마음이 확 이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실내 테이블도 많이 있지만 한편에 방으로 되어있어서 신발을 벗고 편안히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가들을 데려오면은 딱 좋을 곳인것 같습니다.

 

 또한 외부로 나가면 넓은 바다가 펼쳐 보이는데 저 멀리 건너편이 여수 돌산이 보이고 파란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잔디 마당에 여러 의자와 편의시실을 만들어 놓아 시원히 밖에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더 예쁜 카페를 느끼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명절 연휴때 왔더니 너무 사람이 많아 북적거려서 여유를 즐기지 못했었는데 날짜를 잘 조절해서 가신다면 여유있는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만성리 :  ▶ Meriel 메리엘 ◀ 만성리 해변의 정취와 멋진 뷰가 함께인 곳

 

 

* 위치 : 전남 여수시 만성리길 62

* 운영시간 : 평일 11:00 ~ 21:00 / 주말 10:00 ~ 21:00 (월요일 휴무)

* 대표 메뉴 가격 : 아메리카노 4,0 / 초코라떼 5,0 / 바닐라프라푸치노 6,0 / 생과일주스 6,0 / 허브티 4,5 / 모히토 8,0

 

 이곳은 여수의 유명한 해수욕장의 하나인 만성리에 있는 카페입니다. 만성리 해변은 검은 모래로 유명한 해변인데 특히 장범준의 노래 "여수밤바다"라는 노래가 이곳 만성리를 보고 만들어진 노래라고 하여 유명하답니다.

 

 해변에서 끝까지 쭉~ 들어가면 건물하나가 크게 보이는데 그곳입니다. 옆에 펜션과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주위에 주차장이 있으며, 만성리 해변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셔도 된답니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무언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곳으로 넓은 창이 오른편에 있어 넓은 만성리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호기심도 자극하게 만든답니다.

 

 햇살을 받으며 창가에 앉아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느껴보고 싶지 않나요?^^

 

 

 

 

5. 돌산 :  ▶ BSTONY 비스토니 ◀ 이색적 건물과 해질녘 바다가 어우러진 곳

 

 

 

*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411

* 운영시간 : 평일 10:30 ~ 19:30 / 공휴일 10:00 ~ 20:00

* 대표 메뉴 가격 : 아메리카노 5,0 / 마르코폴로 8,0 / 자몽에이드 7,0 / 그린티라떼 6,5 / 스네플 5,0 / 자몽차 6,5

 

 여수의 돌산은 이곳저곳 구경할 곳이 많은 곳입니다. 시골 같으면서도 이렇게 이색적인 건물들이 하나둘씩 생겨가며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펜션과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그 중에도 비스토니 카페가 유명하긴 합니다.

 

 처음에는 이색적인 건물로 호기심을 자극해서 들어가보면 높은 천정으로 만들어져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넓은 공간과 많은 테이블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큰 창문으로 보이는 돌산 앞바다를 볼 수 있어 마음까지 확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조로 된 건물과 인테리어로 놓아둔 큰 나무가 신선함을 느끼게 만들며 뭔가 친환경적인 느낌을 준답니다.

 

 주차장은 건물 초입에 앞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건물 주위가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걸어다니며 편히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서쪽 해변을 보고 있어서 해질녘이 되면 저 멀리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멋진 풍경도 덤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첨부사진 : 다음지도 리뷰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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